크림슨리조트 인피니트 풀에서 놀면 어딘가에서 계속 음악소리가 들립니다.
풀에서 놀고, 프라이빗 비치에서 놀다보면 어느새 배가 고파집니다.
시선을 옆으로 돌리면 피자와 햄버거 등으로 배를 채울 수 있는 곳이 바로 보입니다.
그 곳이 바로 <Azure>입니다.
<Azure Beach Club>
- 낮에는 식당을, 밤에는 클럽같은 분위기의 펍으로 운영이 됩니다.
- 위 사진을 보시는 거와 같이 낮에 바다를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.
- 메뉴는 어마어마하게 많다!
- 가격은 솔직히 필리핀 물가에 비하면 비싼 편입니다ㅠㅠ 한국 물가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.
- 먹고 다시 인피니트 풀에 들어가서 재밌게 물놀이를 했습니다.
<우리가 먹은 메뉴>
- 낮에 물놀이를 하고 배가 고파서 먹은 피자입니다.
- 피자는 낮 시간에만 판매한다고 합니다. 메뉴도 따로 주더라구요!
- 맛은 배가 고파서 그런지 너무 맛있었습니다.
- 그리고 햄버거도 시켰습니다. 피자와 햄버거는 너무 맛나유
- 햄버거가 저렇게 되어있어서 먹기는 힘들었는데 따로 국밥처럼 드시면 됩니다.
- 깔라만시 쥬스는 새콤했는데 뭔가 아쉬웠습니다.
- 콜라나 사이다를 먹는게 나을 뻔 했습니다.
- 저녁에는 완전 펍처럼 운영합니다.
- 음악도 너무 신나서 자연스럽게 이끌리게 다시 들어갔습니다.
- 테이블마다 조명을 줘서 분위기를 참 좋게 만들어 줍니다.
- 이번에 시킨건 맥주, 칵테일, 샐러드입니다.
- 맥주 메뉴명은 [Bauhinia Lager Craft Beer] 였던 거 같은데 한 잔에 300페소 7000원이 넘습니다.
근데 너무 맛있다고 아내는 많이 드셨습니다. - 저 파란 석상 같은 잔은 [Jungle Mactan]이라는 칵테일입니다. 상큼하고 달달한 맛입니다.
- 샐러드는 사실 별로였습니다.
- 맛있게 먹고 가는 길에 직원이 갑자기 사진을 찍어준다며 찍어줬습니다.
- 안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은 모두 친절합니다.
'해외 여행 > 맛있는 식당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필리핀 세부)엉클잭하우스 - 크랩을 선두로 한 다양한 해산물 요리 (0) | 2024.12.20 |
---|---|
필리핀 세부)7107 레스토랑-한국인들의 집합소 (1) | 2024.12.18 |